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학과장인사말

배움과 나눔의 100년,서울의 자부심,서울시립대하교

환경원예학과
학과장

김완순

전통의 토대 위에서 미래 녹색 환경을 이끌 식물환경 전문가의 양성.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원예학은 사전적 의미가 ‘채소, 과일, 화초 따위를 심어 가꾸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인 전통적인 원예학에 이들 식물들이 살아가는 토양, 대기 등 다양한 환경을 접목시켜 현대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새로운 학문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학과로 출발한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는 환경원예학의 . 폭넓은 기초지식과 전문지식의 교육을 통하여 원예식물의 생산 및 활용, 지속 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준비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여덟 명의 교수가 여덟 개의 특화된 연구실(식물환경조절 공학연구실, 식물생화학연구실, 식물세포공학연구실, 토양환경연구실, 식물보호연구실, 식물유전육종연구실, 식물 화훼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실습을 교내에서 할 수 있는 온실과 포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환경원예학과는 최적의 교육과정에서 최신 설비와 교육환경을 갖추고 학부, 일반대학원(석사 및 박사 과정), 과학기술대학원(석사 과정) 및 서울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환경원예학과 가족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자격 요건은 ‘점점 메말라 가는 현대인, 도시인의 심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는 것은 결코 휘황찬란한 조명, 삭막한 건물이 아닌 조그만 녹색식물 한 그루임을 굳게 믿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만들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서 여러분의 녹색 꿈을 함께 가꾸어 나가지 않으시렵니까?